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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스토리/배달음식

23. [중국집] 춘천 춘향 / 볶짬면 + 물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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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6개의 포스팅을 썼는데도 아직 많이 남았지만 으쌰으쌰 힘을내서 폭풍 포스팅 고고.

현재 작성하는 포스팅은 지난번에 진짜 시간이 없어서 먹었던 중국집 춘향의 복짬면과 물만두!

춘향말고 다른 곳에서도 시킬려고 했는데, 당시에 오전에 시키니까 배달되는 곳이 거의 없었다.

안그래도 춘향 포스팅이 너무 많아서 다른 곳도 시켜 먹고 후기 남겨야하는디.. 암튼 사진후기 고고고




















 * 사진후기 * 



▲ 오늘의 메뉴: 볶음밥/짬뽕 + 물만두







▲ 엥? 단무지를 왜이렇게 조금 줬지.. 원래 엄청 많이 주셨는데...







▲ 볶짬면의 비쥬얼. 아 볶음밥 또 먹고싶다.... 짬뽕 국물과 함께....







▲ 처음 시켜먹어본 물만두







▲ 사진이 좀 뒤죽박죽이지만, 볶음밥과 짬뽕의 사진













가격: 볶짬면 7,00원 + 물만두 4,000원 = 11,000원

일단, 예전에 진짜 주문하면 15분내외로 걸렸는데 이 날은 진짜 1시간 정도 걸렸다... 그리고 단무지도 진짜 빼곡하게

주시고 하셨는데 오늘은 보니까 단무지도 조금 주시고.. 1인용으로 시켰는데 그래도 1만1천원으로 배달했는데...................... 음식에 대한 후기를 작성해보자면, 볶음밥은 정말 맛있었다. 지금 포스팅 쓰는대도 또 먹고싶음. 양도 상당히 괜찮았고! 짬뽕은.. 사실 볶음밥만 먹으면 느끼할까봐 볶짬면을 시켰는데, 진짜 너무 맹맛이 나서 너무 별로였다.

맵기는 매운데 짬뽕이 맹맛임.. 안에 야채도 풍부하고 오징어와 문어?도 좀 있고 면발 식감도 좋고 다 좋았는데

매운데 너무 맹맛이 났다.. 물만두는 그리고 하... 군만두도 4,000원이었는데 차라리 군만두를 시켜먹을걸 후회했다.

물만두는 국물부터 만두까지 모두 다 맹맛이었음. 간장을 줬지만 별로였다. 개인적으로 꽤 자주 시켜먹었던 춘향이었는데 이번에는 배달시간도 맛도 다 너무 아쉬웠다. 볶음밥을 잘하니까 다음번에 춘향 쟁반볶음밥 한 번 시켜먹어야겠다.  볶음밥 ★★★☆ 짬뽕/물만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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