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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스토리/집에서

91. [컵라면] 오뚜기 2부만에 바로 먹는! 스낵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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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폭풍 포스팅의 마지막을 장식할 먹거리 포스팅!

오뚜기 스낵면 포스팅! 이때 아마 도시락이랑 같이 먹었는데, 나는 편의점 도시락 먹을 떄

라면 국물이랑 같이 먹는걸 좋아해서 컵라면을 함께 구매했다.

아무튼 그럼 사진후기 꼬우꼬우꼬우

















 * 사진후기 * 



▲ 기업이미지가 매우 좋은 오뚜기, 갓뚜기의 스낵면! 평창올림픽 공식 라면 서포터라고 한다.

그나저나 스낵면 앞에 밥에 말아먹으면 가장 맛있는 라면 문구가 없어졌다. 봉지라면에만 있는건가?







▲ 뭐 조리방법은 일반적인 컵라면과 같고, 특이사항은 컵라면인데도 불구하고 조리시간이 2분이라는 것








▲ 2분 조리시간 완료! 면발이 얇은게 특징이다







▲ 스낵면 한젓가락







▲ 스낵면 근접사진








가격: 편의점에서 1,500원이었던 걸로 기억

일단, 편의점 도시락을 먹으면서 나는 좀 매운걸 떠나서 시원한 라면 국물을 원했는데

사실 스낵면은 시원한 라면 국물은 아닌 것 같다. 구수한 라면 국물 맛이라고 해야하나.. 매콤하지도 않고

맛없다는 건 아닌데, 도시락이랑 같이 먹기에는 궁합이 죄금 별로인듯 싶다. 큰사발 컵라면인데도 라면 면발이

얇아서 좋았고, 맛은 그냥 보통정도? 근데 확실히 봉지라면이 훨씬 맛있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나는

구수한 라면 국물을 좀 싫어하는 스타일이라서 나한테는 죄금 별로였던 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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