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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스토리/집에서

90. [햄/통조림] 동원 '리챔 오리지널' + 종가집 '돼지고기 장조림 고추장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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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둘 핫둘 야심한 새벽, 취준생의 폭풍 먹거리 포스팅!

주제는 엊그제 저녁으로 먹었던 리챔 햄과 돼지고기 장조림 캔!

(특히 리챔같은 경우에는 지난 번에 먹으면서 포스팅을 남겼던 한성 런천미트랑 비교를 해봐야겠다)

말이 필요없이 사진후기로 꼬우꼬우꼬우




















 * 사진후기 * 



▲ 리챔의 옆면과 뒷면. 그 제품 정보 나와있는 옆면은 글씨가 너무 작아서 그냥 생략해버렸다.







▲ 햄을 통째로 굽는 이유는 자취생의 설거지를 줄이기 위함이다!







▲ 칼은 필요없다! 숟가락으로 서걱서걱







▲ 따끈따끈한 밥에 리챔 한 조각, 그리고 김치 한 입 개꿀맛







▲ 이거는 같이 먹은 종가집 돼지고기 장조림 고추장맛.







▲ 와 진짜 글씨 너무 못알아먹게 적어놨다...







▲ 이렇게 생겼다.







▲ 이날 저녁은 리챔 한통 + 돼지고기 장조림 비빔밥 + 김치 였음. 그래서 냄비로 지은 밥위에 투하 ㄱㄱ







▲ 참기름도 한 큰술 넣어줬다







▲ 음.... 비쥬얼이..... pass












가격: 둘다 모름....

리챔은 스팸과 견줄만할 정도의 맛을 지닌 통조림햄이라고 생각한다. 스팸보다는 덜 짠 햄이라고 해야하나?

지난 번에 먹었던 한성기업 런천미트보다 100배 맛있는 건 팩트임... 맛있었다. 그래도 스팸의 맛을 따라가기가 힘들어 보이지만, 나도 안먹은지 오래되어서.. 스팸도 조만간 먹어서 비교 포스팅을 좀 작성해봐야겠다. 아무튼 리챔정도면

매우 훌륭한 한끼 반찬이라고 생각!★☆


돼지고기 장조림은 군필자들이라면 알만한 육고기 비빔소스 맛이 강하게 떠올랐다. 100% 똑같은 맛은 아니지만

뭔가 엄청 비슷함.. 이것도 호불호 엄청 갈리는 군대 부식으로 알고 있기에 이 제품도 호불호를 탈 것으로 예상.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엄청 맛있지는 않다. 차라리 간장 돼지고 장조림으로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참기름도 넣었는데 뭔가 안어울리더라. 간장이었으면 대박이었을 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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