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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스토리/배달음식

18. [퓨전탕수육] 춘천 대박 탕수육 / 피자 탕수육 소 + 주먹밥 + 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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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열심히 하던 중에 결국에 못참고 그동안 너무 먹고 싶었던 춘천의 대박 탕수육을 시켜먹었다.......

매일 고구마랑 물만먹으니까 미칠뻔했음 정말...ㅋㅋㅋ 먹고 다음날은 아예 금식을 하였고

어쨌든 지금 본격적인 다이어트 돌입 후, 73키로에서 67로 완성! 아예 들어가지 않았던 정장을 입을 순 있게

되었다! 여기서 쫌만 더 힘내서 원래 몸무게 62로 돌아가면 다이어트 끝!!!

암튼 대박 탕수육 사진 후기를 꼬우꼬우! 참고로 오늘 먹은건 아니고 한 이틀전에 먹은 것 같다.


























 * 사진후기 * 



▲ 대박 탕슉 도착!!!!!!!!!







▲ 구성물품을 확인해보면, 맥주500 + 소주 한병 + 주먹밥 + 피자탕수육 소 + 피클과 콜라는 서비스







▲ 함께온 전단지인데, 주먹밥같은 사이드 메뉴는 배달의 민족에 있더라







▲ 대박 탕수육 소짜리의 비쥬얼. 다시봐도 군침도는 피자 탕슉







▲ 함께 온 주먹밥! 냄새가 진짜 장난이 아니었다







▲ 따악 맥주를 따르고







▲ 냠냠냠 피자탕수육 흡입







▲ 주먹밥도 중간 중간 흡입 흡입. 6개 들어있는데 양이 진짜 후덜덜이고 진짜 맛있었음.











가격: 22,000원 (피자 탕수육 소 14,000 + 주먹밥 3,000 + 맥주 500 3,000 + 소주 1병 3,000. 이렇게 하면 2만3천원인데 카톡으로 주문하거나 배달의 민족으로 지금 주문하면 1천원 할인이 되어서 2만 2천원에 결제)

두괄식으로 하면 비쥬얼이 너무 너무 너무너무 훌륭해서 기대보다는 살짝 못미쳤다.

토마토 소스 맛이 엄청 찐한 점과 옥수수랑 치즈 토핑이 막상 먹으니까 너무 부족한 점이 아쉬웠다.

좋았던 점은 양도 소짜인데 혼자 먹으니까 충분했고, 퓨전 탕수육의 별미다운 별미 맛은 있었음.

대박이었던 건 바로 주먹밥인데, 진짜 주먹밥 너무 맛있었음ㅠㅠ

3천원이라 좀 비싼 것 같다고 생각을 했는데 막상 받으니까

양도 진짜 많았고 너무 너무 맛있었음. 안에 아무것도 없는데 참기름 + 김 + 소금 양념?은 최고였다.

주류는.. 사실 맥주 500만 먹어야했는데 소주 1병 취소를 못해서... 아직 냉장고 안에 있음...ㅋㅋㅋ

암튼 진짜 오랜만에 먹은 추억의 퓨전 탕수육 좋았음


매일 먹지는 못하겠지만 가끔씩 별미 퓨전 탕수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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