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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모듬세트/지름신

23. [스마트폰] 삼성(SAMSUNG) 갤럭시 A3 2016 (SM-A310) 3개월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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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지름실출몰 카테고리의 포스팅으로 벌써 3개월차에 접어든 갤럭시A3 2016의 사용기를 좀 적어보고자 한다.

보급형 계열에 있는 폰이고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2016) 꽤 지난 제품이지만 장, 단점이 명확하기에

혹시라도! 지금이라도! 구매를 하고자 갈등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도움이 될 만한 글이라 생각한다!

(뭐 중고로라도 구매하시는 분들도 있으시니까!)













우선 먼저 개통날짜가 인증된 스샷을 첨부하여 신뢰성을 높이고!


▲ 이번 포스팅의 처음이자 마지막 사진... 아니 A3 사진을 찍으려고 하는데 뭐 찍을만한게 없어서...

가동시간이 400시간이 다되간다. 저게 근데 핸드폰 껐다 키면 초기화되는거겠지? 최초 통화일은 6월 10일이고

이제 곧 8월 10일이니까 3개월차가 다 되간다. 아참, 글씨체는 갤럭시앱에 있는 나눔명조체인데

나는 이상하게 진지한 듯한 명조체가 보기 너무 좋더라. 나이먹어서 그런가....? 암튼 난 이쁨

















그럼 이제 본격적인 3개월간의 사용기를 살펴보자. 사용기는 간단하게 장/단점으로 서술!







* 장점 *


1) 디자인이 정말 이쁘다. 탈 보급형의 디자인!


2) 콤팩트한 사이즈로 원활한 한 손 조작이 가능! 휴대하기 편함


3) 은근히 좋은 카메라 수준


4) 배터리도 괜찮다. 특히 대기배터리 효율 수준은 깡패수준.


5) 보급형인데도 누가까지 업데이트를 올려줬다. (마시멜로 / 누가 2회 업데이트 해줌)








* 단점 *


1) 디자인이 이쁜 건 맞는데.. 양옆에 굴곡이 졌다고 해야하나? 베젤도 얇아서 암튼 한손 조작할 때 손 옆면이 화면을 자꾸 터치해 불편함을 초래한다. (단, 케이스 착용하고 사용하면 아무문제 없음)


2) 16기가 용량 압박은 정말 심각하다. SD카드가 있다해도 모든 어플들을 다 옮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적은 용량은 진짜 거슬림


3) 카메라 화질은 괜찮은데 OIS가 없는 것은 정말로 아쉽다.


4) 배터리가 100%에서 사용하면 진짜 거의 3~4분만에 99%로 떨어진다. 뭐 오래가면 장땡이지만 걸리적거림


5) 확실히 성능이 보급형이라 좀 굼뜬? 반응이 있다. 인터넷, 어플설치, 설정 등 들어갈 때 약간은 좀 느린듯한 느낌을 충분히 받을 수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성능 안좋은 폰을 써왔기에 크게 체감을 못하는데 좋은 스마트폰 쓰다가 A3를 쓰면 확 체감할 것 같다. 근데 어플설치는 진짜 정말 느림)








(쓰고보니까 근데 진짜 간단한 것 같다..... 뭔가 더 전문적으로 쓰고 싶었는데 안되네;;;;;)









전반적으로 3개월간의 사용기 장단점은 크게 위와 같이 생각해볼 수 있는데, 괜히 샀다! 정말 잘샀다! 이렇게 딱

치우쳐지지는 않는 것 같다. 사실 용량문제만 아니었어도 정말 잘샀다! 의견일텐데..ㅋㅋㅋㅋ 용량이 진짜 갈수록 쪼그라들고 있다...... 용량 때문에 최근에 느끼는건 보급형은 보급형이구나라는 생각? 라이트 유저이기에 만약 A3용량이 32기가였다면 이 기기에 대한 평은 180도 달라졌을 것이다! 아무튼 뭐 아직까지는 만족하게 잘 사용하고 있다.

언제까지 사용할지는 모르겠지만 열심히 잘 써야겠다!


아 그리고 누가 사용기를 쓰고 싶긴 한데, 아직 업데이트를 못했다. 보니까 블로그에 정보들도 거의 없던데 혹시라도 느려질까봐.... 겁나서 못하겠음. 어플들도 많아가지고 현재..ㅋㅋㅋㅋ 그리고 누가랑 마시멜로랑 딱히 큰 차이점을

모르겠어서 굳이 필요는 없는 것 같다. 나중에 핸드폰 바꾸면, 그때 되서야 한 번 심심풀이 땡콩으로 올려봐야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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