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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모듬세트/지름신

8. [온습도계] 베어스토리 디지털 알람 온습도계 ST-1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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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초에 구매했던 온습도계 포스팅을 지금에서야 쓴다.


구매한 이유는 자취생으로서 음, 여름을 대비하기 전에 온도계가 있으면 요긴할 거라 생각했고

더불어 습도계까지 있으면 빨래할 때 참고하면 좋을 것이라 판단되어 구매하기로 결정!

(습도 높은 날에는 빨래하면 냄새나서리...) 그리고 뭔가 저런거 있으면 인테리어? 그냥 좀 좋아보이기도 했음 ㅎ.ㅎ



일단 제품 정보부터 살펴보기로 하자 ㄱ.ㄱ





 * 제품정보 * 



▲ 색깔은 노란/흰색/핑크가 있는데 난 흰색을 구매했다. 와.. 노란색은 진짜 촌스러움의 극치인 것 같다.

확인해보니 현재 흰색 색상은 품절 상태!





▲ 베어스토리에 다양한 온습도계들이 있었지만, 이게 가격도 저렴한 편이었고 화면이 좀 뭔가 딱딱 들어맞는게

이쁘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구매했다. 위에 있듯이 이모티콘으로 현재 상태를 알려주는 것도 너무 좋았고.





▲ 기능은 많아 보이지만 솔직히 쓰지는 않는다. 뭐 온도랑 습도, 시계 알려주면 되는거지 모 ㅋ.ㅋ

(알람 소리는 테스트해보니 나름 크긴 큰데 맞추기도 귀찮다) 그리고 뒤에 자석이 있어서 냉장고나

화이트보드? 책상 앞 보드판에 붙일 수도 있다. 근데 이게 자석에 비하면 몸집이 무거워서 고정이 안될 것 같던데..





▲ 상세 스펙은 위와 같다. 건전지는 안들어간다니 미리 구매하여 집에 비치해 놓도록 하자!



(보다 자세한 제품정보와 베어스토리의 다른 제품을 확인하시려면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49371817&xfrom=&xzone= 여기 참고를 부탁드립니다!)






제품 정보에 대한 시간은 끝났고 그럼 이제 실제 사용 사진을 살펴보자 고고곡거거걱







 * 사진후기 * 



▲ 택배 도착!





▲ 아 벌써부터 뷰2 사진 화질이 짜증난다.... 빛 번짐 뭐냐고.....

암튼 외관은 이렇다. 건전지를 가동한 모습이 나타나있다.





▲ 뒤에는 영어 설명이 써져있고,





▲ 설명서는 이렇다. 생각보다 간단한 것 같은데 뭐 기능이 간단해서 큰 어려움은 없다. 충분하다.





▲ 설명서 다음장. (근데 잃어버리면 안되는게 가끔 쓸 때 버튼 조작 기억이 안나서 고히 보관해 둘 것을 추천!)





▲ 뷰2화질 수준..................!!? 아 그나저나 역시 기기는 화이트가 정답인듯.

너무 깔끔한 것 가타. 굳굳. 글씨체도 나눔고딕맞나? 암튼 촌스럽지 않고 합격!!!!





▲ 뒤편은 이렇게 생겼고 (자석에 붙일수도 또는 거치대로 거치가 가능)





▲ 거치대 기능을 통해 세워봤다. 으악 최악의 화질 내눈





▲ 이때가 2월이라 집 온도가 무려 20.6도다.. 습도는 손으로 만져서 그런가 왜캐 높지??

아무튼 울고있는 이모티콘이 뽀인트임.







가격: 7,400원에 무료배송

가격 대비 기능이 너무 마음에 든다. 그리고 뭐랄까 집 내부 온도와 습도을 확인하면 1도의 차이와 습도 50과 60의

차이를 느낄 수 있는데 이게 참 신기하다. 온도같은 경우 본격적인 여름을 앞둔 현재 내 방은 28.6도를 가리키고

있는데 사실 살면서 27도 29도의 차이점에 대해 정확히 몰랐었다. 하지만 온습도계를 구매하고 나니까

2도가 아니라 1도의 차이를 극명히 느낄 수 있겠더라.. 일단 28도 넘으면 덥다고 보면 된다.

습도 같은 경우에는 발이 바닥으로부터 찐득찐득?하다는 느낌을 받을때 온습도계를 확인하면 50~60% 사이를 가리키고 있더라. 그래서 제습기 틀거나 에어컨 틀어서 바닥이 안찐덕하면 40%대를 유지하고 있고. 이게 참 신기하다.

추가로 혼잣말도 많이 하게 된다. 그냥 공부하다가도 "엥? 뭐야? 지금 29도야?!!!!" "엥? 습도가 70이야???"하면서...

암튼 저렴한 가격 대비 참으로 요긴하게 쓰이는 도구라 생각한다. 자취생이라면 추천한다!

올 여름에 과연 내부 온도 얼마나 찍을지 기대를 하면서 포스팅 끝!

제품에 대해선 딱히 아쉬운 점도 없다. 아참 조작 방법이 간단하면서도 가끔 만지면 복잡한 거. 이게 쫌 불편하긴 함!


또 하나의 자취생 추천 필수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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