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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스토리/배달음식

9. [부리또] 춘천 부리또인 강대후문점 / 부리또인 세트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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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일이후로 20일이 지난 후 첫 배달음식이다. 치킨을 안먹은지 꽤 되어서

치킨을 먹을까, 아니면 중국집에서 제육볶음을 시켜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갑자기 집에 붙은

부리또인 전단지를 보고 급주문했다.





먼저 전단 메뉴판 ㄱㄱ



▲ 9천원 이상이 배달가능이라 부리또 + 음료 + 사이드(감자튀김)와 추가 부리또를 시켜서

딱! 9천원을 만들었다. (와 갤럭시 a3 카메라 ㅎㄷㄷ 너무 좋다)

한림대 명동지역은 1만3천원 이상부터 배달가능이라니 주의고고 암튼 시킨 사진을 살펴보자









 * 사진후기 * 



▲ 30분내로 배송 완료!





▲ 음료 + 부리또 2개 + 감튀 + 케찹2개 + 전단지 = 9천원





▲ 포장지엔 내가 시킨 부리또가 어떤 부리또인지 상세한 설명이 나와있어서 좋았다





▲ 감튀. 2천원인데 적당한걸까 비싼걸까?





▲ 부리또를 열어봤다. 좀 탄듯한데, 탄 부분이 맛있긴 맛있음....ㅜ





▲ 옆면의 두께. 이 부리또는 더블 부리또라서 좀 더 두껍다. 실제는 이거보다 약간 더 작음!





▲ 안에는 샐러드 + 밥 + 닭고기 조각들이 들어가있다.





▲ 사진을 보니 이게 먼저 인 것 같다.




가격: 9천원

양: 꽤나 배부름

맛: 치킨을 먹을지, 제육볶음을 시켜먹을지 고민하고 시켰는데 5천원 더 써서 치킨이나 1천원 더 아껴서

중국집 제육볶음 먹을껄 후회가 좀 됐다. 단품으로 먹기에는 부리또는 괜찮은데 배달 맞ㅊ출려고 9천원 억지로

시켜서 먹으니까 상당히 별로였다. 감튀의 경우 웬만해선 다 맛있는데 여기는 이상하게 정말 감자 맛도 안날정도로

아무맛이 안났었다. 부리또는 그냥 샐러드 + 밥이라고 보면 될 듯하고 정말 고질적인 문제가 안에

고기가 한곳에 싹다 몰려있다. 작년에 친구랑 단품으로 한개씩 사서 도서관에서 먹었을 때 그때는 그렇게 맛있었는데

과하게 시키니 너무 느끼하고 별로였다. 그래도 전화응대와 배달 직원분 모두 너무 친절하셨다.

그나저나, 갤럭시 a3로 이제 음식사진 처음 찍은듯한데 와 사진 퀄.. 뷰2보다가 이거보니까 너무 좋다 ㅋ.ㅋ


단품으로 밖에서 먹을때가 최고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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