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거 포스팅을 올리고 있다.
13일 테샛 시험끝나고 여자친구랑 하루종일 데이트를 해가지고
사진 찍었던 걸 급하게 올리는중.....
번개시장에 계속 가자고 졸려서 갔는데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
* 사진후기 *
▲ 페북에 올라온 춘천 번개 야시장 홍보 내용? 매주 토요일이고 10월까지 하신다고
상인분한테 들었다. 대박이 소양강 스카이워크 입장료 내면 (2천원 춘천 상품권을 주는데 여기에서 쓸 수 있음 대박!)
▲ 위치는 저기다! 스카이워크 주차장에서 거의 3분거리?
▲ 입구. 맨처음에 근데 찾지를 못했다. 입구를 뭔가 더 눈에 잘 띄게 만들어야하지 않나
생각이 들었다.
▲ 대충 이런 느낌이다. 이날 날씨가 별로였는지 생각보다 규모가 매우 작았다.
(이날 날씨 장난아니었음 3시?쯤에 춘천에 거의 폭포 수준으로 폭우 왔고 엄청 쌀쌀했음)
▲ 가장 먼저 스테이크 스토리에서 스테이크를 먹음!
▲ 고기 지글지글 1인분: 8천원이다
▲ 가격이 좀 비싼 감이 있지만 맛있었다. 주인아저씨도 진짜 친절하심ㅋㅋㅋ
▲ 야채도 진짜 많이 주시고 고기도 맛있었고 수제 와인으로 만든 소스도 굳굳
▲ 1장에 3천원 감자전. 딱 감자전맛이었는데, 감자전 먹고 싶었는데 먹어서 너무 좋았다!
▲ 이거는 대창! 나는 못먹고 여자친구가 좋아해서 구매 5천원! 옆에는 부추다.
▲ 위에 대창을 시키면서 찍었다.
▲ 새우튀김 3천원!
▲ 전체적인 비쥬얼! 소스맛이 너무 강해서 새우 본연의 맛을 잘 못느꼈고
아쉬운건 먹는게 너무 불편했다. 새우를 한번에 먹고 싶었는데 나무 꼬치에
자꾸 반으로 분리가 돼서 불편했음.
▲ 새우튀김 시키면서 사진촬영
▲ 이거는 꼬치만드는거 사먹지는 안았지만 사진찍음
▲ 더 멀리 찍어 보았다
▲ 먹는거만 파는게 아니라 캔들, 열쇠고리? 핸드폰 고리 등등 다양한 물건들도 팔고있었음
▲ 신나는 공연까지도 하고 있었다. 뽕짝같은 노래??ㅋㅋㅋ
▲ 또 전경을 찍어 보았다.
사진을 더 많이 이쁘게 찍고 싶었는데 변명을 해보자면,
막 물들고 다니고 음식들고 다니고 핸드폰을 쓸 수 없는 순간이 많았고
어두워지니까 하... 뷰2 사진이 진짜... 초점 다 흔들리고 막
이날 이후로 더욱 더 핸드폰을 바꾸고 싶더라 정말ㅠ
그리고 날도 비오고 나서 엄청 추워서 (이날 완전 반팔에 반바지 입고 갔었는데)
느긋하게 사진을 막 찍을 수 없었다....
가격: 사진에 보는 바와 같이 좀 저렴한거 같은데 생각해보면 그렇게 안싼듯한???
양: 어떤건 많은 거 같고 어떤 건 적은 것 같았다. 음식마다 달라서 패스!
맛: 맛은 보통이상은 하는 거 같았는데 대창이 돼지 비린내?가 너무 심했다 진짜.
전체적으로 아쉬웠던 점은
입구가 좀 더 눈에 띄었으면 했고
생각보다 규모가 좀 작았던 점이랑 음식들도 막 다양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가격도 막 저렴하다고는 생각이 안들었음.
좋았던 점은 뭔가 다양하게 구경하면서 먹는 맛도 좋았고
나름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음식들을 먹으니깐 좋았다.
또 소양강 스카이워크 상품권으로도 계산이 가능해서 좋았음.
신기했던 점은 와.. 야시장... 돈이 그냥 막나가더라 진짜...ㅋㅋㅋㅋ
조금 쓴 거 같았는데 순식간에 파파팍 엄청 막 썼음.
10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한다니까 춘천에 놀러오시는 분들, 아니면 주말에 별다른 계획 없는
춘천 시민분들은 놀러가도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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