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치킨] 춘천 순살파닭 / 순살파닭 간장맛

치킨이 정말 먹고 싶었는데 책 사느라고 돈이 많이나가서 참고있던중...

현관문에 달라붙어있던 자석 전단지?를 보고 바로 주문을 했다.

그거슨 가격이 1만 2천원이었기 때문!!!!

가게 이름이 그냥 순살파닭인것.. 같다? 간장맛을 참 좋아하는 나는

바로 주문 고고 후기도 고고

 * 후기 * 

▲ 우선은 집 현관문에 달라붙어있던 자석 전단지? 대충 가격대와 메뉴는 이렇다.

1마리에 1만 2천원, 2마리에 1만 7천원인걸 보면 가격은 정말 싸다.

▲ 두둥! 드디어 등장!

▲ 오픈! 사실 치킨의 양이 좀 적었는데 가격이 1만 2천원에 배달도 되니 그렇게 불평은 안생기더라

▲ 전체적인 비쥬얼, 크.. 간장 치킨 특유의 색깔보소. 양이 적어서 나는 오뚜기밥이랑

같이 먹었음. 이때 아마 ASL 24강인가 보면서 먹었던 것 같다.

▲ 떡이 이렇게 있음. 이런 작은 사이드 메뉴는 기분이 좋음

▲ 순살파닭 간장맛. 좀 짰다.

가격: 12,000원 (카드결제시 쿠폰 증정 X)

양: 적긴한데 가격이 저렴해서 딱히 불만은 없었다!

맛: 이것도 딱 가격정도 하는 맛?인데 좀 더 정확히 말하면 돈이 좀 궁할때

치킨은 먹고 싶고 그런 상황일때 제격인 듯 함.

간장맛이 좀 짰고 양이 적은데도 중간부터는 좀 질려서 양념이나 후라이드 시킬껄

하는 후회가 남았었다. 콜라 500미리도 주고 그래도 이 가격에 지어도면 심심한 야식으로 최고라 생각!

아, 그리고 배달을 사장님께서 직접하신 것 같은데 진짜 엄청 친절하셨다 감동감동.

친절하시면 왠지 배달음식이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

다음에 한번 순살파닭으로 2마리 시켜서 치킨 아주 질리게 먹어봐야겠다.

그때는 양념이랑 후라이드로 시켜야지~~~~ ㅋ.ㅋ

가격 생각하면 괜찮은 치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