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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모음/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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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예비군 향방작계 (춘천 효자2동대) / 테샛 내일 시험 어떻게함 1.어제 예비군 향방작계를 다녀왔다.사실 뭐 훈련한 건 별거 없었으나 아우.. 집에오니까 녹초가 되어서 테샛공부도 하나도 못하고 씻고 바로 잤다. 아니 근데 향방작계 왜이렇게 빡세진거임....?2년전에 향방작계 갔을때는 동네 마실 정도의 산책만 하고이동할때도 시내버스처럼 생긴 군용버스 타고 갔는데 이번에는 5톤??군대에서 타보지도 않은 최악의 승차감 뒤에 승차하고.. (그 현역들이 뒤에 타는거 서로 마주보며 타는 그 트럭.... 두돈반보다 훨씬 커보였다 5톤짜리 트럭인듯?)미세먼지도 개심했는데 공기 다 먹으면서 뒤에 타고 진짜... 아무튼 그렇게 트럭을 타고 무슨 산꼭대기에 가서포대 진지구축 작업하고.. 솔직히 뭐 한건 별로 없었다. 전 주간조가 많이 해놔서 작업은약 30분정도만 하고 끝났다. 그리고 다..
6. 19대 대통령 선거 (feat. 춘천 효자2동 제3투표소) + 선거팁 1.오늘 오전 10시쯤에 일어나서 바로 투표를 하고 왔다.원래 계획은 새벽 6시에 일어나서 투표 -> 운동 -> 벨몽드 장보고 올려는 계획이었는데벨몽드 오픈시간이 9시였고 미세먼지가 이번주 내내 너무 심해서 계획 취소...투표하고 벨몽드 장보고 오는 계획으로 변경했다.이번 대선은 뭐랄까 후보들도 최근 대선에 비하면 영향력있는 후보들도 상당히 많고무엇보다 각자 지지하는 국민의 수가 가늠이 안돼서 진짜 모르겠다.무튼 앞으로 대통령 되실 분이 정말 우리나라를 잘 이끌어주셨으면 좋겠다.투표갔던 사진만 남기고 테샛 공부하러 가야겠다. 이번주 토요일 시험인데 큰일났다. 3급 맞을라나 모르겠네.... * 선거팁?선거 전에 각자의 집에 선거등재명부?가 전달된다.거기에 본인이 할 수 있는 투표소가 나와있고 등재번호가 나..
5. 아 미세먼지 1.아 미세먼지가 요즘 너무 심하다 정말.....불과 작년? 재작년까지만 해도 미세먼지 걱정 하나도 없었는데어떻게 하다가 이지경까지 왔는지 너무 화가 난다. 그때는 그냥 날 좋으면 친구한테 "오늘 크루져보드 보딩 각?"하면서 바로 공지천부터 해서 20km 보딩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아침에도 운동하러가기전에 미세먼지 농도 확인하고 괜찮으면 나가고 아니면 집에서 실내운동을 하게 됐다. 아니 여름에 더워죽겠는데 마스크까지 어떻게 쓰냐고....ㅠㅠ진짜 저번주에 1주일중에 한 4일이 미세먼지가 매우 안좋았던 것 같다.사실 미세먼지에 많이 무감각했는데 이게 어느 정도 보니까 대낮에 햇빛이 뭔가 뿌옇다는 느낌이들면 미세먼지가 심한날이더라.... 아... 아니 국가적으로도 이해가 안가는게일본한테는 큰소리 떵떵치면서..
4. 미라클 모닝 실천중 1.미라클 모닝을 읽은뒤로 잘 실천중이다.하루는 집 앞 학교에서 4키로미터 구보를 뛰고하루는 집에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한다. 그리고 씻고 마음에 안정을 주는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서 신문을 읽고하루종일 테샛 공부에 열중한다. 요즘 내 일상이다. 어제는 총복습에서 1~9강까지 진도를 나갔다.오늘은 더 박차게 진도를 나가야겠다. 아참, 그리고 누나들이 오랜만에 용돈을 보내줬는데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교촌치킨 레드를 먹어야겠당. (벌써부터 들뜸)씻고나왔는데 머리말리고 공부해야지 고고씽
3. TESAT 준비 1. 테샛 인강을 지난 4월달 약 2주간에 걸쳐서 완강했다.그리고나서는 상반기 자소서 쓰고, 휴식의 의미로 책좀 읽고 해서 오늘부터 총복습에 들어가게 됐다. 아 좀 일찍 들어갈껄 후회도 하지만.. 시험은 5월 13일이고 시간은 충분하다 생각한다.현재 4강까지 총복습 완료. 오늘은 계속 진도 나가야겠다.화이팅!
2. 작은 풀잎의 교훈 아침에 운동을 하러갔다.스트레칭을 하면서 우연히 아스팔트를 봤다.작은 풀잎이 꿋꿋이 아스팔트 사이에서 자라고 있더라.저렇게 작은 친구도 힘겨운 상황속에서 힘내고 버텨가고 있는데말도 할 수 있고, 움직일 수도 있고, 아무것도 꿇릴 것 없는 내가 참 한심하고 바보스럽더라. 힘내자. 작은 풀잎 친구의 사진을 핸드폰 배경 화면으로 정해서 항상 교훈을 얻어야 겠다.전국의 취준생들 모두 화이팅!!
1. 블로그 재개 / 돈 많이 나간 날 / 집 정리 1.블로그를 시작한다. 밀렸던 책, 영화, 제품 리뷰 차근 차근 해야곘다. 그나저나 어제 서점가서 책 2권 샀는데 (미라클 모닝, 에고라는 적)아니 책도 둘다 300페이지 좀 안되고 책 크기도 좀 작은편인데 거의 3만원돈 나왔음....책 값 진짜 비싸졌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낀 하루였다. 2. 아침부터 테샛 접수하고 (3만)지금 보는 와우패스 테샛 기본서가 좀 부족해서 두꺼운거 하나랑 기출 문제집, 그리고 인적성 일반상식 책 구매 (6만)11번가에서 햇반 24개 구매 (1.75만)11번가에서 이자녹스 스킨로션 구매 (1.6만)12시도 안돼서 대략 12만원정도가 나갔다..... 3.오늘은 그리고 밀렸던 설거지랑 청소기 등 집안 청소 한번 싸악하는 날이다.설거지는 아침일찍 했고, 이제 청소기랑 빨래돌리고 식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