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스토리/집에서

이마트 "노브랜드 (No Brand) 초코링 시리얼 570g" 구매 후기

반응형

오늘의 포스팅은

설 연휴 전에 명절 선물사러

동네 이마트갔다가

노브랜드관가서 구매한

노브랜드 초코링 시리얼 후기 포스팅!!

 

 

 

 

 

 

구매 이유는

당시에 노브랜드관에서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초코링이 눈에 띄어서

우유에 말아먹으면

맛나겠다싶어서 구매함.

 

 

 

 

 

가격은 4천원대로 기억함. (크기에 비해서는 확실히 저렴하다고 생각함) 근데 인터넷에서는 배송비 3,000원정도 포함하면 대략 한 7천원대에 살 수 있더라.

 

 

 

 

 

암튼 포스팅 순서는

1. 초코링 사진

2. 총평 순이다.

 

728x90

 

먼저 초코링 사진부터 살펴보자 고고띵

 

 

 

 

 

 

 

 

 

 

* 1. 노브랜드 초코링 시리얼 사진 *

 

 

반응형

 

▲ 이마트 노브랜드 초코링 시리얼의 모습! 노브랜드 제품은 엄청 예전.. 한 1~2년된 것 같은데, 천원짜리 감자칩? 그거랑 2천원인가 3천원짜리 버터쿠키링이랑 초코버터링인가? 암튼 뭐 동그란 통에 들어있는 과자를 사먹은 이후 정말 오랜만에 구매했음. (외관이 뭔가 인간 사료같은 느낌이 좀 듬뿍들음. 칭찬임)

 

 

 

 

 

 

 

 

 

▲ 크기는 대충이럼.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씨리얼 대형 사이즈라고 보면 될 듯.

 

 

 

 

 

 

 

 

▲ 용량 570그람에 칼로리는 2,300칼로리. 코코아분말은 6%정도 들어가 있다.

 

 

 

 

 

 

 

 

▲ 노브랜드의 로고이자 설명인데, 문장과 뜻이 좋아서 찍어봤다. 

 

 

 

 

 

 

 

 

 

 

 

 

▲ 영양정보는 이럼. 아니 뭐야 비타민이 이렇게 25%씩 균일하게 들어있다고????? 완전식품아님 완전? 비타민부터 엽산에 철분에 아연에 엄청들어가있는걸 지금 알았음.

 

 

 

 

 

 

 

 

 

▲ 원재료 및 기타 정보들은 이렇게 나와있고

 

 

 

 

 

 

 

 

▲ 유통기한은 대략 1년이라고 보면 될듯? 상당히 길다.

 

 

 

 

 

 

 

 

▲ 씨리얼도 좋아하는데, 초코 이쪽 계열은 특히나 더 좋아해서 굉장히 기대를 안고 개봉해서 그릇에 덜어봤음. (앗 근데 사진이 좀 흔들렸다)

 

 

 

 

 

 

 

 

 

 

 

 

 

▲ 초코링이 오레오 오즈정도 되는 줄 알았는데, 훨씬 작고 얇은 초코링임. (오 그나저나 갤s8인데 접사 상당히 잘나왔다)

 

 

 

 

 

 

 

 

 

▲ 이제 우유를 말아주고

 

 

 

 

 

 

 

 

▲ 초코링 우유에 말은 사진 접사로 때려주고

 

 

 

 

 

 

 

 

 

 

▲ 약간 시간이 흐르니 금새 우유가 아주 연한 초코 우유 색깔로 변하기 시작했음.

 

 

 

 

 

 

 

 

▲ 이제 먹을 준비 끄읕!

 

 

 

 

 

 

* 2. 총 평 *

 

 

1) 내가 진짜 웬만하면 먹는거 맛 없다고 안하는데 맛이 없다..... 아무리 저렴한 노브랜드 제품이라지만, 이전에 구매했던 노브랜드 감자칩이나 버터링 기타 등등 다 괜찮았고 초코도 워낙 좋아해서 구매를 해봤는데 이건 좀 아니다....

 

 

2) 일단 초코맛도 진하게 안나고, 초코 맛 자체도 맛이 없고.... 아니 그리고 이렇게 큰건데 지퍼백 형식으로 나오지도 않아서 보관도 불편하고ㅠ

 

 

3) 그냥 먹는게 우유에 말아먹는거보다 더 나은 것 같음.... 

 

 

4) 뭔가 우유랑 융화가 안되고 완전 따로 노는 느낌임.

 

 

+) 2022년 2월 10일 새벽 추가 포스팅:

 

처음에 먹고 너무 실망스러워서 안먹다가

쌔거나 다름 없는 이걸 그냥 버릴 수가 없어서

다시 먹어 본 다음작성하는 추가 포스팅.

 

 

1) 과자처럼 쌩으로 그냥 먹었는데 엄청 맛있었다. 초코인데 달달한 맛이 막 심하지 않아서 되게 담백한 맛이었음. (우유에 말아먹는것보다 쌩으로 먹는게 더 맛있는듯? 근데, 단점이 이거 씨리얼 표면이 거쳐서 그런지모르겠는데, 많이 먹으면 입 천장이 막 까지고 그럼)

 

 

2) 암튼 기세를 몰아, 우유에도 다시 한 번 말아서 먹어봤는데, 처음이랑 달리 굉장히 맛있었다. 적응을 해서 그런건가? 처음에는 진짜 못먹을정도로 맛이 없었는데, 다시 먹을 때는 생각보다 정말 맛있어서 신기했다. 맛에 대해 말해보자면, 확실히 오레오 오즈 같은 기존의 타 브랜드 초코 관련 씨리얼보다는 단맛이 덜한데, 담백한 초코의 맛과 우유의 조화가 상당히 좋았다. 첫날 처음에 먹었을 때는 진짜 충격적일정도로 맛이 없었는데, 어떻게 이렇게 변한건지 신기하다.

 

 

3) 처음과 달리 너무 맛있게 잘 먹어서, 이거 포스팅 안 고치면 큰일나겠다는 생각에 추가 포스팅을 남겼음.

 

 

재구매 의사 80%. 막 달달한 초코의 맛이 아닌, 담백한 맛의 초코라서 은근히 중독성 있다.

★☆ (별 4개!)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