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 [액정필름] 좀비배리어 아이패드 올레포빅 고광택 전면/후면 필름 구매 후기 (부착팁 첨부)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역 시 나 아이패드 관련 용품 포스팅! 다름아닌 액정필름 관련 포스팅이다.

 

 

포스팅 순서는 구매이유 / 장단점 / 제품 스펙 및 제품 실제 사진 / 이런 사람들에게 추천!순이다.

그럼 구매이유부터 살펴보자

 

 

 

 

 

 

 

 

 

 

 

* 왜 좀비배리어 올레포빅 고광택 필름을 구매했나 *

 

1) 아이패드 6세대 모델을 2년이 넘는 시간동안 종이 질감으로 사용함. 확실히 필기할 때 마찰감도 적당해서 글씨가 이쁘게 써진다는 것과 겉에 지문이 묻지를 않아서 항상 깔끔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 화면반사가 약해진다는 장점이 있었음. 근데 쌩액정대비 화질저하는 확실히 있고, 그리고 뭐랄까 사실 내 용도에는 종이필름이 맞는데, 아이패드 에어 사고 쌩액정좀 써보니까 이 깨끗한 화질이 너무 좋아서 이번에는 그냥 올레포빅 고광택 필름을 구매하기로 결심함. (뭐 필름이야 나중에 바꾸면 되니까. 참고로 라이트온 브랜드꺼였는데 화질 감소도 적고 나름 괜찮았다)

 

2) 좀비 배리어에서 구매를 한 이유는 네이버 쇼핑에서 아이패드 에어 필름을 검색하다보니 나온 곳이었는데, 추가로 후면필름까지 세트로 사도 1만원이 안되는 가격에 후기들도 정말 많고, 판매자분도 잘 응대해주는 것 같아서 구매하기로 결심!

 

3) 아 그리고 강화유리보다 올레포빅 고광택으로 고른 이유는 강화유리는 일단 두꺼워서 케이스 같은거 착용할때 들뜸현상을 좀 겪어봐서 그냥 올레포빅 고광택으로 질러버림. (올레포빅이 제일 얇은 필름임)

 

4) 아참참, 그리고 후면 필름 구매 이유는 이거 아이패드 에어 4세대 개봉기에서 언급했지만, 후면 재질이 기스 진짜 잘나게 생겼고 너무 맨들맨들해서 뭔가 아슬아슬한 촉감에, 착색? 그니까 손많이 닿으면 착색되기 쉬운 재질이라 걍 후면 필름을 꼭 사서 붙이고 싶었음. 결론적으로 후면필름은 진짜 무조건 추천함. 오히려 마찰감이 생겨서 쌩패드를 파지해도 안정감있고 필름 부착 이전보다 훨씬 나았다.

 

구매이유는 여까지!! 계속해서 장단점 후기를 아래에서 확인해보자

 

 

 

 

 

 

 

 

 

* 장단점 *

 

   장   점   

 

1) 진짜 설명대로 쌩액정 수준의 굉장히 선명한 화질을 제공해줌. (솔직히 이거 자체가 진짜 엄청 큰 장점임)

 

2) 쌩액정보다는 그래도 필기할때 마찰력 있어서 좋음. (근데.. 확실히 종이필름이나 저반사 필름에 비하면 굉장히 미끌거리는 수준임)

 

3) 간혹 두꺼운 필름들의 경우 케이스 착용시 들뜸현상이 발생하는데, 올레포빅 고광택 필름의 경우 워낙 얇은 필름이라 그런지 관련해서 증상이 전혀 없어서 좋았음.

 

4) 그리고 이건 필름과 별개로 좀비배리어 자체 장점인데, 내부에 제품 구성이 너무 좋아서 전문가 못지않게 진짜 깔끔하게 필름을 부착할 수 있었음.

 

5) 후면필름은 안붙인거보다 무조건 부착하는 것을 추천. 재질도 부착전보다 훨씬 좋아짐.

 

 

   단   점   

 

1) 빛반사가 진짜 심하다. 거의 쌩액정만큼이나 빛반사가 심함.

 

2) 지문 덕지덕지... 그나마 쌩액정보다 나은건 지문이 쉽게 지워진다는거.. 쌩액정은 지문 많이 묻고 오래 지나면 지울때도 빡빡 문질러야 지워짐. 

 

3) 위에 언급했듯이 종이질감, 저반사 필름에 비해 확실히 많이 아쉬운 필기감. (그래도 나는 적응되니까 종이필름때랑 크게 차이는 없지만, 확실히 미끌거리는 부분이 존재. 하지만 이 단점도 올레포빅으로 많은 필기를 하니까 굉장히 금방 괜찮아졌다. 지금은 종이필름처럼 필기가 가능해진 상태임. 적응만 하면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함)

 

장단점은 여까지고! 다음으로 제품스펙과 실사진을 보도록 하자!

 

 

 

 

 

 

 

 

 

* 제품 실제 사진 *

 

1) 제품명:

좀비배리어 아이패드 에어 4세대 올레포빅 고광택 필름 + 후면 필름 

 

 

2) 구매가격 및 구매처:

3월 23일 구매기준, 배송비 무료로 9,110원에 구매

아이패드프로 강화유리,종이질감 보호필름 아이패드에어3세대 4세대6세대7세대8세대 11 12.9 :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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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제품특징:

1. 본연의 디스플레이 화질 선명도가 그대로 유지되며 강화유리 보다 얇은 보호필름

2. 어떤 오염이던 쉽게 닦을 수 있음.

3. 고성명 & 고광택의 높은 투과율

4. 강화유리만큼은 아니지만, 광학용 소재의 PET 재질과 하드 코팅이 만나 액정표면 스크레치에 강한 내구성!

 

 

 

 

(참고로 좀비배리어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포토후기에 있는 동일한 사진은 내가 작성한 후기임을 알린다! 불펌아님....ㅋㅋㅋ 아참, 그리고 액정필름 깨끗히 부착하는 팁은 아래 사진에 있으니 참고!)

 

 

 

▲ 박스에도 좀비배리어 로고가 있는거보소... 뭔가 9천원짜리에 무료배송이 아닌 느낌... 오바조금 보태면 회사의 철학이 좀 보이는 것 같기도함. 우리가 액정필름계의 애플, 좀비배리어다! 뭐라는거임... 암튼 박스를 열면...

 

 

 

 

 

 

 

▲ 이렇게 아주 깔끔하고 캐릭터도 귀여운 모양의 패키징이 나온다. (근데 궁금한게 좀비 배리어... 왜 액정필름 브랜드 네임을 좀비 배리어로 했을까????. 배리어는 장벽, 장애물.... 좀비 배리어.... 모르겠따리)

 

 

 

 

 

 

▲ 부착방법 주의사항들인데, 아니 근데 이상하게 엄청 읽기 싫드라..... 그래도 먼지없이 깔끔하게 부착하고 싶은 사람들은 반드시 2번이상은 읽어보고 부착하길 권유!

 

 

 

 

 

 

 

▲ 나는 이거 선정돼서 받았음! (사장님 감사합니다) 나중에도 종이필름이나 저반사로 바꿀때 좀비 배리어로 바꿀려고 함.

 

 

 

 

 

 

▲ 패키징을 뜯어보면 이렇게 나온다. 노란색이 전면필름이고, 노란색뒤에 흰색이 후면 필름. 그리고 검은색은 기포를 미는용도의 밀대 (이게 엄청 좋음 진짜. 적은힘으로 기포 다 밀림), 약간 촉촉한 알콜인지 뭔지 암튼 촉촉한 천?, 그리고 기타 먼지 떼는 스티커 및 액정필름 견착하는 필름! 

 

 

 

 

 

 

▲ 이거는 생액정 모습임. 와 지문을 2주가까이 안지우니까 이때 지울때 막 힘들더라. 엄청 박박문질러야 지문이 지워졌음.

 

 

 

 

 

 

▲ 이거는 접사가 망해서 잘안보이겠지만 저 날개같은 부분에 보이는 1번 필름.

 

 

 

 

 

 

▲ 요게 바로 2번 필름.

 

 

 

 

 

 

▲ 자 여기가 액정필름 개꿀팁입니다!!!! 주목주목!!!! 이 부분은 설명서에 따로 안나오던데, 위에 상단 두곳에 저렇게 스티커 2개를 부착시켜서 고정시켜주는게 꿀팁임! 저렇게 고정을 시킨 상태로

 

 

 

 

 

 

▲ 속에 필름인 1번을 천천히 떼면서 붙이고, 이후에 외부 필름인 2번을 떼면!

 

 

 

 

 

 

 

 

▲ 이렇게 깔끔하게 부착시킨걸 볼 수가 있다. (태어나서 제일 깔끔하게 붙인 것 같음. 상단에 고정시키는 스티커 2개의 공이 매우 컸음...) 후면필름도 똑같이 상단부분에 스티커 2개 부착시켜서 고정시키고 하면 훨씬 쉽고 편하게 부착시킬 수 있다. (지금보니까 쌩액정이랑 반사도는 크게 차이가 없는듯?)

 

 

 

 

 

 

▲ 화면이 생액정마냥 진짜 깔끔하다. 아 근데 아쉬운게 쌩액정 상태로 화면을 찍지를 않아서리..... 동일한 밝기로 비교샷을 좀 남겼어야 했는데 나의 불찰이다. 다음으로 아래에서 후면필름을 알아보자!

 

 

 

 

 

 

▲ 여기 2장은 후면필름 붙이기 전! (아 이렇게 사진으로 남겨놨어야 했는데 후면필름 부착할때 갑자기 비교사진을 찍어야 한다는게 떠올랐다)

 

 

 

 

 

 

▲ 이거는 후면필름 부착 후 애프터 사진! 격자무늬가 마구마구 그어진게 보일텐데, 재질이 애프터가 훨씬 좋다. 덜 미끄러우면서 손에 착착 감기고. 후면필름은 무조건 추천함 정말.

 

 

 

 

* 좀비배리어 올레포빅 고광택필름, 이런 사람들에게 추천! *

솔직히 그냥 화질이 최고, 먼저인 사람에게 무조건 추천함!

(대신 지문, 빛반사, 필기감은 사람에 따라 매우 큰 단점이 될 수 있음)

개인적으로 나는 쨍쨍한 화질이 너무 좋아서 아직까지는 고광택 필름의 단점 때문에 필름을 바꾸고 싶다거나 그런 생각은 들지 않는다. 한 6개월 이상 쓰면 그때 돼서야 다른 필름으로 좀 교체를 하지 않을까 생각도 들고 어쩌면 필름에 문제 생길때까지 계속 쓸 것 같기도하고 모르겠다 ㅎ.ㅎ

(한달 이상 올레포빅 쓰면서 느낀 추가 포스팅: 올레포빅 필름 무조건 강추. 필기감은 적응하면 해결가능이고, 무엇보다 쨍쨍한 화질의 장점이 매우 크다. 강화유리는 너무 두꺼워서 비추천함)

아 그리고 후면필름은 무조건 추천!하면서 오늘의 포스팅 끄으으으으읕!!

 

(아참, 그리고 이거는 개인적인 그냥 메모용으로 라이트온, 길라잡이 이 브랜드들 필름도 좋아서 메모좀 해놓고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