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포스팅은 케즈 트리플 시즈널 솔리드 250!
구매한지 이거 진짜 엄청 오래됐는데 지금에서야 포스팅을 작성한다.
대충 2017년 중반에 구매한 것 같음.......ㅋㅋㅋㅋ 내 기억에 아마 당시에 하얀색 운동화가 좀 트렌드였고, 케즈가 당시에 꽤 유행했던 걸로 기억. 근데 왜 지금에서야 포스팅을 올리냐면... 구매하고 사이즈가 너무 딱맞아서 신발장에 처박아놓았다가 지금에서야 포스팅을 올리게 됨.
암튼 포스팅순서는
구매목적 / 장단점 후기 / 사이즈 팁 / 제품 실사 및 최종평순이다.
구매목적은 내가 산게 아니라 여자친구가 커플신발로 하자고 해서 샀었음.
(간단하게 구매목적은 넘어가고)
장단점 후기도 별거 없는 것 같다...
장점은 일단
1) 신발이 굉장히 깔끔하다.
2) 개인적인 장점인데, 나같은 경우 발목이 좀 훤히 드러나는 단화를 좋아해서 이런 스타일이 딱 좋았음.
3) 운동화 치고 굽이 높음.
단점은 뭐 너무 하얘서 쉽게 더러워진다는거인데 이게 단점인가?? 아 그리고 신발 모양이 이게 이쁜건지 아니면 좀 이상하게 생긴건지 판단이 잘 안된다. 확실한건 깔끔하다는 거임.
가장 중요한 사이즈 팁.
우선 내 신발 사이즈는 보통 245~250이고. 작게 나온 신발이면 255까지도 신는 것 같다. (260까지는 안가는 것 같음 보통)
아무튼 이전에 작성한 반스 어센틱 포스팅에서는 어센틱 245가 나에게 딱 맞는다고 했는데, 뒷꿈치가 아파서 250이 적정 사이즈인 것 같다. 다시 정리해서 말하면 반스 어센틱 기준 250인 나에게 케즈 트리플 시즈널 솔리드 250은 너무 딱맞더라. (못신을정도임 아파서)
결론! 반스 어센틱 사이즈 기준, 5미리나 10미리 이상 크게 신으면 될 것 같음! (아참 이거 우먼사이즈 기준이다)
암튼 그럼 제품 실사를 살펴보러 가자 ㄱㄱㄱㄱㄱ
* 제품 실사 *
▲ 케즈 신발 박스. 파란색이 강렬함.
▲ 사이즈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다. 우먼사이즈임.
▲ 박스를 열면 이렇게 되어있다. 상당히 깔끔함.
▲ 신발 이렇게 보면 이쁜 것 같음.
▲ 데일리로 신기에 굽도 높아서 좋고.
데일리 운동화로 굉장히 괜찮은 운동화인 것 같음. 진짜 깔끔함의 대명사.
반바지에다가 신으면 너무 이쁠 것 같음. 나중에 255나 아니면 남자 사이즈 250으로 구매를 해봐야겠다. 그리고 케즈 이 모델말고 또 이쁜 신발들 진짜 많던데, 기본템으로 다른 모델들도 한번 구매해봐야겠다.
고 마무리 작성을 하면서 오늘의 포스팅 끄으으으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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