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 [스마트폰 케이스] 유베키 슬라이드형 카드수납 로켓범퍼 케이스 구매후기 (갤럭시s8)

오늘의 포스팅은 2월 중순에 구매한 유베키 슬라이드형 카드수납 범퍼 케이스!

 

포스팅 순서는 구매목적 / 장단점 후기 / 제품실사 / 최종평 순이다.

그럼 구매목적부터 고고띵....

 

 

 

 

 

 

 

 

* 구매 목적 *

1) 2020년 11월에 포스팅올린 마그네틱 도어 범퍼 케이스가 망가져서 또다시 새로운 케이스가 필요하게 됨.... (아니 2020년 5월에 포스팅올린 가죽케이스도 금방 망가져서 11월에 또 사고, 2021년 2월에 또또사고 케이스 제품 퀄리티들이 도대체 어캐된거임?!!!! 갑자기 포스팅 쓰다가 화날려고 함)

 

2) 역시나 이전처럼 카드 수납은 2장 필수

 

3) 이번엔 도어 스타일이 아닌 슬라이드 스타일로 탐색 (이유는 이전 도어 스타일의 경우 열고 닫고 하다가 힌지 부분이 부러져서 망가짐. 아무래도 내구성으로는 슬라이드 스타일이 훨씬 좋을거라는 판단!)

 

4) 가격은 저렴할수록 좋다리

 

이런 종합적인 구매목적과 조건으로 유베키 슬라이드 범퍼 케이스를 구매하기로 결심!

 

 

 

 

 

 

 

 

 

* 약 한달 사용을 통해 본 장/단점 *

[장 점]

 

1) 무료배송에 1만원도 안되는 7,900원이라는 미친 가격.

 

2) 1번의 이런 초저가 가격대비 너무 괜찮은 케이스 퀄리티. (뒤에 재질도 맨들맨들하고, 때가 탈 재질도 아님. 그리고 고급스러움도 겸비하고 있음) 

 

3) 카드 2장 수납으로 실용성 대폭 강화.

 

4) 스마트폰 모서리 4방향은 물론 갤럭시s8 엣지까지 모두 방어가 가능한 케이스 구조.

 

5) 도어형 마그네틱 스타일보다 훨씬 높은 내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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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점]

 

1) 위로 슬라이드하는거 적응이 생각보다 상당히 필요함. 나도 처음에는 슬라이드 제대로 하지도 못해서 카드 빼는데 애먹고 그랬음... 지금은 적응 한 95% 된 것같음.

 

2) 확실히 이전에 쓰던 열고 닫는 도어형 마그네틱 스타일이 훨씬 편함. 이부분은 비교불가. (도어형은 거울도 있는데, 이건 없음)

 

3) 뒤에가 때가 타는 재질은 아닌데.... 벌써 왼쪽 모서리 바닥에 닿는 부분이 하얗게? 색깔이 까져버리고, 뒤에 적혀있는 ROKET 이라는 로고도 한 50% 지워짐.......

 

 

대략 한달정도 사용을 통해 본 장, 단점은 이렇고 그럼 본격적인 제품 실사 구경하로 고고띵

 

 

 

 

 

 

 

 

 

* 제품 실사 *

1) 제품명:

유베키 하이범퍼 네이비

 

 

2) 제품 가격 및 구매처:

무료 배송 7,900원. 구매처는 아래 첨부.

#카드 #수납 #범퍼 #포켓 #마그네틱 #도어범퍼 #사이드포켓 #슬라이드 #케이스 #메탈 #2중범퍼 #미

 

3) 제품 특징:

1. 슬라이드 형식

2. 부드러움 촉감

3. 카드 2장 수납

4. TPU와 PC의 이중 결합 구조로, 스마트폰을 더욱 안전하게 감싸줌

 

 

 

제품 설명은 대략 이렇고, 진짜 사진 구경 ㄱㄱㄱㄱ

 

 

▲ 배송완료! 처음에 택배 받고 놀란게 무료배송에 7,900원인 제품인데 포장 상태가 너무 좋아서 기분이 좋았음.

 

 

 

 

▲ 뒷면에 보면 슬라이드 방식에 대한 설명도 나와있고

 

 

 

 

▲ 포장을 열고 케이스를 꺼낸 모습. 네이비 색깔 진짜 잘 산것 같고. 솔직히 꺼내봤을 때 진짜 놀랐었다. 이유는 탈 7,900원 퀄리티였기 때문. (아참, 지금 사용한지 거의 한달되어가는데 로켓 저 로고는 지금 거의 80%정도 지워져서 희미하게 보이고, 왼쪽 상단은 네이비 색깔이 까지면서 하얀색으로 약간 보이기 시작하는 중)

 

 

 

 

▲ 뒤집으면 이렇게 보임. 

 

 

 

 

▲ 윗면, 아랫면, 오른쪽/왼쪽 옆면인데 사진에서 보시다싶이 엣지와 스마트폰 전면부 4방향 모서리 모두 완벽하게 방어를 해주는 케이스임. 

 

 

 

 

▲ 참고로 슬라이드로 움직이는 뒷 커버는 이렇게 분리가 된다.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느낌상 저기에 좀 생각보다 꽤 강한 자력으로 달라붙는 것 같던데 뭐 어떤 원리인지 감도 안오더라. 

 

 

 

 

▲ 이거는 장렬히 전사한.. 한 3개월 썼나? 도어형 범퍼 케이스 ㅠㅠ 카드 2장 수납에 간이 미니 거울에 그리고 여닫는 재미가 쏠쏠했고 이것도 스마트폰 전체적인 방어도 잘해주고 했는데 진짜 너무 빨리 망가진 거 같다.

 

 

전체적인 평은 7,900원의 이세상 케이스가 아님.

퀄리티도 좋고, 내구성도 좋고, 카드 2장 수납까지!

나처럼 카드 2장 수납해서 쓰고 다니는 사람들에게는 꽤 추천할만한 케이스 제품이다.

 

단, 내구성과 별개로 벌써 뒷면의 네이비 색깔이 좀 까지고 흰색이 조금 보이기 시작해서 불안하긴하다...

제발... 이번 케이스가 정말 마지막 케이스이길.... 어차피 조금있으면 폰 바꿀 것 같은데 그때까지 잘 부탁한다 로켓범퍼 케이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