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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스토리/집에서

40. [과자] 말레이시아 SHOON FATT / GS25 '미니포테이토 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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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교에서 취업 스터디가 끝나고 난 후 편의점에 들렸는데 띠용?!

신상품 코너에 '미니포테이토 스틱'이 있었고 이벤트로 3개에 무려 2,200원에 판매하고 있어 냉큼 구매했다!

집에서 우유랑 같이 먹었는데 사진후기 고고고고곡곡성!














 * 사진후기 * 



▲ 미니포테이토 스틱. 포장지가 정말 맛있어 보여서 기대감 상승!





▲ 뒷면은 문구가 가로로 되어있다





▲ 옆에는 심플하고 유통기한이 나와있다





▲ 옆에는 영양성분이랑 제조사가 나와있다. 보니까 말레이시아의 SHOON FATT가 제조했더라

(처음에는 GS25 PB 신상품인줄 알았는데 아무 로고가 없더라. 알고보니 해외제품인듯)





▲ 상자를 까면 이렇게 2개가 들어있다





▲ 양은 가격에 비하면 괜찮은 것 같다





▲ 가까이서 본 미니포테이토 스틱. 설탕들좀 보소..





▲ 미니포테이토 스틱의 뒷면














가격: 3개에 2,200원으로 구매 (행사중) 인터넷에선 790~990원정도로 가격 형성

양: 만약 1천원정도에 판다면 괜찮은 수준의 양?

겉포장지에 나와있는 모습을 보고 상상한 맛이 아니었어서 상당히 실망을 했었다. 맨처음에 상자 겉표지 부분 보면

설탕이 발려진 감자 스틱으로 생각이 안들고 그 쟈가비처럼 후렌치후라이드의 과자버전 같은 과자를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전혀 다른 맛이었길래 좀 놀랬음. 먹으면 정말 많이 먹어본 감자 과자 맛이 난다. 거기에 설탕맛이 추가됐을뿐. 곰곰히 생각해보니 건빵맛이랑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식감은 확실히 건빵과 비슷하다. 아무튼 기대했던 맛이

아니어서 좀 실망을 했었다. 근데 포장 퀄리티와 양에 비하면 가격이 혜자 아주머님인듯?

내 기준 냉정히 말하면, 있으면 먹는데 굳이 사먹고 싶은 스타일의 과자맛은 아니다.

달달하면서 담백한 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한 번 구매해서 먹어보는 것 추천!


1+1+1 이벤트에 넘어가버렸다.. 젠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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