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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스토리/집에서

37. [즉석식품국] CJ BBIGO 비비고 육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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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7년 2월 24일에 집에서 조리해 먹었던 비비고 육개장 포스팅!

당시에 먹기에 바빠서 사진도 별로 없고 화질도 않좋지만.. 너무 맛있었기에

포스팅을 써야겠다고 다짐했었고 약 4개월 반이 흐른 오늘에서야 쓰게 됐다.




비비고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비비고 육개장 특징을 살펴보면,


1) 양지살을 큼직하게 찢어 3시간 동안 푹 끓여내고 토란대, 대파 등 갖가지 재료를 풍성하게 넣은 비비고 육개장

2) 양지 육수에 직접 볶은 고추다대기를 넣어 얼큰한 맛을 더했습니다.
3) 집에서 직접 끓이는 정성 그대로 만들어 온 가족이 건강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4)3無(무)첨가 : D-소르비톨액, 인공감미료(아스파탐), 글루코노델타락톤(GDL)

라고 되어있다. 그럼 본격적인 사진후기들을 살펴보자!









 * 사진후기 *  



▲ 비비고 육개장의 전면 모습.





▲  뒷면 모습. 조리방법이 솔직히 3분 요리보다 간편하다. 냄비, 끓는 물, 렌지 다양한 방법이 있다.





▲ 실물. 솔직히 생각했던 것보다 건더기도 알찼고 맛도 진짜 정말 맛있었다.








가격: 인터넷으로는 최저가 2,250원인데 마트에서도 이정도 했던 것 같다.

사실, 나는 이런 즉석식품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이 있어서 3분 카레, 짜장외에는 구매를 하지않았다.

이것도 누나가 사놔서 먹게 되었는데, 양이 조금 적긴 하지만 맛/건더기 구성은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이상이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즉석식품 특유의 적은 양과 부족한 건더기는 팩트는 팩트였다.

근데 워낙 맛이 있었기에 안에다가 직접 손질한 양파, 감자, 파 등 각종 야채와 고추장이나 뭐 양념장을

겻들인다면 양도 잡고 건더기도 잡을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집에 비상용으로 좀 사놓으면

상당히 요긴할 비비고 육개장. 맛적인 부분에서는 정말 강력추천한다. 정말 맛있게 먹었다.


어느새 비비고라는 브랜드가 믿고 먹는 브랜드로 성장한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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