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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스토리/집에서

17. [과자] 오리온 오!감자 랜치소스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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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포스팅이다. 요즘 자소서 쓰고 인적성 공부하느라고

매일 아침에 하던 포스팅을 잠시 쉬는중..

이 포스팅 하나 올리고 자야곘다.

지난 번 오리온 오!감자의 양념치킨 맛에 이은 랜치소스 맛인데 근처 벨몽드에서

저렴하게 팔아서 냉큼 사왔다!






 * 사진후기 *  



▲ 사진이 또 흔들렸다.. 오!감자 찍먹 랜치소스 맛



▲ 한봉지의 칼로리가 354칼로리다. 내가 산건 좀 큰 봉지였음



▲ 랜치소스란? 미국 산타바바라 목장에서 손님 접대용으로 만들어진

드레싱이란다. 고소하면서 상큼한 맛이라고 함.



▲ 열어보니 양은 이정도. 포카칩보다는 훨씬 많은 것 같다.



▲ 양념감자는 찍어먹는게 아니던데 요고는 소스가 이렇게 있다.

오감자 전매특허?랄까?



▲ 소스 개봉! 세심한 손짓 보소



▲ 찍어서 먹었다.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찍어 먹으니 뭔가 고오급 과자느낌?





전체적인 후기는,


가격: 1,400원이었나?? (벨몽드에서 사서 더 저렴했는데 물건을 한꺼번에 사서 기억이...)

양: 과자 좋아하는 내가 남긴걸 보면 적다고는 생각 안한다. 단 내꺼 작은 봉지 과자 아니었음

맛: 샐러드 같은 소스?랑 마요네즈를 썩 좋아하지 않는 나에게 소스는 충분히

위협요인이었는데 막상 과자랑 찍어보니까 맛있었다. 근데 이게 먹을수록 너무 느끼해지더라.

과자 자체도 좀 느끼한편인데 소스까지 느끼하니 더 그런듯.. 생각해보니

양이 많아서 느낀게 아니라 느끼해서 좀 남겼다. 양은 그냥 쏘쏘로 정정!

과자 냄새가 좀 좋다. 뭔가 많이 맡아본 맛있는 향인데 기억이 안나고..

소스도 진짜 고소한 향이 폴폴 향긴다. 근데 쉽게 질리는 경향이 있다.




느끼한 거 좋아하면 ㄱ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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