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과자] 오리온 오!감자 양념치킨 맛

저번주 토요일에 프로메테우스 보면서

자몽에 이슬 소주를 먹었다. 그때 군만두에 라면에 콘치즈를 메인안주로 하고

다먹고 나서 다음 안주로 오감자 양념치킨 맛을 먹었다. 집 근처 위드미에서 소주사면서

처음 본 제품이라 충동적으로 구매했는데 알고보니 작년 11월에 출시된 따끈따끈한 과자였음

사진 후기 고고고고고고고고고ㅗ고고고고곡고고곡ㅎ고곻고고ㅗㄱ혹호고

 * 사진후기 * 

▲ 위드미에서 구매한 오감자. 좀 큰 사이즈를 구매했다.

▲ 치킨은 양념이 진리라고 함.

▲ 딱 개봉한 순간, 비쥬얼이랑 향을 맡고는 '와 이거는 맛이 없을 수 없겠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 과자도 꽤 커서 식감?도 좋음

가격: 1,500원? 정확히 기억이 안남.... 여러개 한꺼번에 사서

양: 가격을 잘 모르니 뭐라 말을 못하겠다.

맛: 진짜 양념치킨맛이 그럴싸하게 난다. 호불호가 갈릴 과자는 아니라고 봄. 근데 오감자의

트레이드 마크인 소스? 그런게 들어있을줄 알았는데 없어서 좀 아쉬웠음. 근데 뭐 사실 그거

찍어먹는 것도 나름 귀찮았는데 이렇게 나온 것도 괜찮은 것 같다. 다음에 또 먹고 싶음.

술이랑 말고 그냥.

치킨 맛을 따라간 과자는 옳은 과자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