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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스토리/집에서

6. [음료] 롯데칠성음료 /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복숭아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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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료수 포스팅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최고존엄 음료수... 그것은 바로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복숭아맛"



내 기억에 아마 2014년? 13년에 gs25에서 처음 먹어봤는데 그때의 그 복숭아맛 탄산맛은 

가히 충격적이었고 그 뒤로 시원한 탄산이 떙기는 여름이면 언제나 나의 베스트 음료수가 되었다.



가격은 인터넷상으로는 490원 최저가가 형성되어있는데 정확히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1,000원? 1,100원 정도 하는 걸로 기억하고 있다. 캔 자체가 일반 음료수보다 큰 캔이므로 딱히 비싸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제품정보 


- 정보를 좀 찾아보니 보니하니로 요즘 핫한 이수민양이 트로피카나 광고모델이더라ㅋㅋㅋㅋ

광고는 약 15초 정도인데 약간 어색한 감이 없지않아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B6rGTlpz0)


- 롯데칠성 음료브랜드 (칠성사이다 / 펩시콜라 / 마운틴듀 / 미란다 / 트로피카 스파클링 / 밀키스 / 세븐업 / 트레비) 사이에

속한 브랜드이며, 주관적으로 음료 브랜드 파워는 중위권~ 중하위권? 사실 트로피카 브랜드 자체를 일반인들이 그렇게까지

많이 아는 것 같지는 않다. 앞에 사이다, 펩시, 마운틴듀, 밀키스 등의 브랜드 파워가 너무 쎈 것도 있고.


- 제품 설명을 좀 가져오면, 트로피카나 스파클링은 스파클링 워터에 천연과즙이 10% 함유된 프리미엄 과즙 탄산음료로

오렌지, 포도, 사과, 복숭아, 망고, 자몽 총 6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과즙의 달콤함과 톡 쏘는 탄산의 청량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음료.

용량은 355ml, 400ml 페트(사과, 자몽)으로 구성되어져 있다. 포도 제외하고 다 먹어본 거 같은데 복숭아 뺴고는 딱히...

근데 어째서 400짜리 페트는 사과와 자몽만 있는거지!!! 복숭아가 있어야 하는데...


- 영양성분을 살펴보면 열량은 200칼로리로 탄수화물 50g, 당류 50g, 단백질0g, 지방0g, 포화지방 0g,

트랜스지방 0g, 콜레스테롤 0g, 나트륨 20g 이라고 표시되어져 있다.

트로피카나blank스파클링 확대 이미지


▲ 롯데칠성음료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음료 라인






 후기 




▲ 전체적인 모습. 맥주 일반적인 캔이랑 똑같이 생겼다. 디자인 색감도 너무 이쁜거 같음.



▲ 무려 10% 복숭아 과즙이 함유!



▲ 복숭아의 원산지는 이스라엘산!





언제 먹어도 맛있고 안질린다. 복숭아라는 과일이 음료나 과일로 제품화하면 상당한 매력이 있는 것 같다.

항상 먹을때마다 감탄하는 음료수로 친구, 지인들에게 항상 강력추천하고 내 퍼스트 음료수라고 자신있게 말한다.

약한듯 강한듯한 복숭아 맛과 일반 탄산보다는 다소 약한 탄산의 조합은 누구에게도 부담스럽지 않은 음료수다.

최고임 최고! 꼭 먹어보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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